이충미 천안쌍용도서관장, ‘독서문화진흥 유공’ 문체부 장관 표창 (천안시 제공)



[PEDIEN] 이충미 천안시 쌍용도서관장이 국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1990년 11월부터 천안시 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20년 이상의 헌신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독서문화 진흥 활동과 환경 조성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 관장은 특히 2022년 쌍용도서관장 부임 이후 시민들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두정도서관 내 ‘내일의 어린이실’ 조성, 직산도서관 신규 개관 추진 등은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한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시민독서릴레이와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충미 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도서관 발전을 위해 함께 땀 흘린 직원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책과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