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신규 공무원 임용 ‘공직사회 새바람’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공직자 83명을 맞이했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열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번 행사는 합격을 위해 헌신한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용식에서 신규 직원 대표 두 명은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선서문을 낭독했다. 올해 임용된 83명의 신규 공무원은 간호, 행정, 세무, 사회복지 등 16개 직렬에 걸쳐 선발됐다.

이들은 18일부로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총 47개 부서에 배치된다. 시는 이번 신규 인력 충원을 통해 기존의 결원 및 행정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시는 신규 공직자들이 조직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과의 일대일 멘토링 및 신규자 워크숍 등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의 새 가족이 된 83명의 신규 공무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신 부모님과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공직자들이 빠른 시일 내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