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제21회 대한민국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2026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융기원은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대통령표창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포상은 지방공공기관의 혁신적인 경영 성과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융기원은 지난 5년간 반도체, 인공지능, 미래모빌리티, 재난안전 등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개발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이러한 연구 성과를 실제 실증과 기업 지원으로 연결하며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 반도체 소부장 인프라 구축과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통한 반도체 기업 지원, 미래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한 점이 꼽힌다. 또한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레벨3 대중교통 시범운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판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내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보행자 및 돌발상황 감지 안전서비스를 구현했다.
경기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센터를 활용한 인공지능·반도체 기업 지원과 스캐닝라이다를 활용한 대기 오염물질 배출 표적 감시체계 운영 역시 융기원의 혁신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날 융기원은 대통령표창 수상기관 중 우수사례 발표기관으로도 선정되어, 연구 성과를 도민의 삶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한 혁신 사례를 전국 지방공공기관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대통령표창은 융기원이 첨단 기술 연구 성과를 실증과 기업 지원으로 연결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융기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 성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성과 확산과 기업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융기원은 앞으로도 반도체, 인공지능, 미래모빌리티, 재난안전 등 미래 성장 분야의 연구개발, 기술 실증, 기업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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