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보건소, 당뇨 전 단계 시민 혈당관리 돕는다… 참가자 20명 모집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당뇨 전 단계 시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혈당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해 일상생활 속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참가자 모집은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선착순 20명에 한해 진행된다. 신청은 양주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피하에 부착하는 센서를 통해 5분 간격으로 혈당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하는 최신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음식 섭취나 운동 등 자신의 활동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최종 선발된 20명에게는 연속혈당측정기 1대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10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되며,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 각각 두 차례의 검사가 이루어진다. 또한, '원데이 혈당학교'라는 이름으로 당뇨병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효과적인 운동 지도, 그리고 건강한 식단을 위한 실습 등 개인별 맞춤 관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식습관과 활동에 따른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건강한 자가관리 습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심뇌혈관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