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오늘도 안전걸음' 장애인 낙상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낙상 위험이 높거나 보행 및 균형 능력 향상이 필요한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상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전문성을 더한다.
북구보건소 프로그램실에서 열리는 교육 과정은 참여자의 건강 상태와 신체 기능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낙상 위험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예방 수칙을 배우고, 가정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안전한 생활 환경을 관리하는 방법과 올바른 보행법에 대한 안내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내외에서 배운 예방 수칙을 실제 생활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둔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낙상이 장애인의 신체 기능 저하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평소 꾸준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는 교육과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북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신체 기능 유지 및 향상을 지원하고, 낙상과 같은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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