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고향사랑기부금 7억원 돌파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의 고향사랑기부금이 7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2026년도 모금 목표액을 3개월 이상 앞당겨 달성한 성과로,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낸 결과다.

특히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이 시작된 후, 단 한 달 만에 4억 3천만 원이라는 상당한 금액이 모였다. 이는 총 6,300여 명의 기부자 중 절반 이상인 4,000여 명이 통영시를 위해 기꺼이 마음을 보탠 결과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생활 안정, 그리고 피해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통영시는 2027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에 해당 예산을 편성해 신속하게 피해 현장을 복구하고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전국 곳곳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기부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기부금으로 피해 현장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