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과 장성군 농·축협 임직원들이 2년 연속으로 서로의 지역에 3천만원씩 기부하며 지역 상생 발전에 앞장선다. 지난 16일, 양 지역 농·축협 임직원 4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인접 지자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농협 임직원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서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는 모습은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군 농·축협을 대표한 조합장들은 한목소리로 “농협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평가받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2년 연속으로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영광군과 장성군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상호기부가 두 지역의 교류를 더욱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부된 소중한 기금은 농촌의 활력을 되살리고 더 나은 지역 경제를 만들기 위한 기금사업 발굴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광군과 장성군은 이번 상호기부를 발판 삼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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