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의 연휴를 앞두고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는 물론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까지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추락, 끼임, 붕괴 등 중대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건설기계와 장비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개인 보호구 착용,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등 현장의 기본적인 안전 관리 현황도 면밀히 확인했다.
현장별 작업 환경과 안전 시설의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특히 공사장 주변의 보행로와 가설 시설물, 안전 표지판, 통행로 등에 위험 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나주시 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은 물론, 나주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사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변 환경과 안전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여 중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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