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창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기업과 관광사업체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및 거창사랑상품권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17일 거창군에 따르면,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거창사랑상품권 7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상품권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40가구에 세대당 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꾸준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 설에도 식료품 꾸러미 10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주식회사 한성주택은 아림 1004운동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한성주택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특별 성금,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매년 꾸준히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기탁에는 거창반값여행 참여업체들도 관광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수미팜베리와 해플스팜사이더리는 거창반값여행 사업으로 늘어난 수익 중 각각 100만 4천 원을 아림 1004 운동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따뜻해진다”며 “반값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나눔으로까지 이어진 만큼, 기탁해 주신 성금과 상품권이 필요한 군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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