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4개 메달 획득 볼링 종목 3관왕, 게이트볼 종목 금메달 수상 (거창군 제공)



[PEDIEN]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남선수단으로 출전한 거창군 선수들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거창군 출신 신지효, 김예준, 이성우, 유재철 선수는 육성 종목 2개와 보급 종목 1개, 총 3개 종목에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볼링 종목에 출전한 국가대표 신지효 선수는 여자 개인전 TPB4 등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자 2인조 TPB4와 혼성 4인조 TPB4 종목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게이트볼 종목에서는 이성우, 유재철 선수가 남자 DGC1·DGC2 등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거창군의 스포츠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매년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최고의 성적으로 거창군의 명예를 빛내준 경남대표 거창군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체육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모든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게이트볼 종목 이성우 선수의 금메달, 축구 종목 김예준 선수의 동메달 획득 등 매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메달 릴레이를 이어가며 '장애인 스포츠 메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2025년 부산에서 개최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