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관광재단이 지방공공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난 17일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제21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이는 2020년 재단 설립 이래 최초의 국무총리 표창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은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지역 발전에 공헌한 기관과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설립 이후 4년 연속 경영평가 S등급을 달성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포함한 4관왕을 차지하며 전국 지역관광기구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를 통해 역대 최대 방문객 기록을 경신하고, '나는 강원 절로'와 같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를 위해 강원관광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속초항 크루즈 유치와 인기 e스포츠 대회 개최 등도 방한 관광 활성화라는 국정과제 실현에 이바지했다.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힘쓰고 있다. 관광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무장애, 지역상생 관광 프로그램을 매년 추진하며, ISO 37001 및 ISO 45001 획득 및 유지를 통해 시스템의 적정성과 운영의 실효성을 검증받았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헌신해 온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오늘의 영광스러운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성과를 창출하고 강원관광이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