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및 추석맞이 나눔 실천 (경산시 제공)



[PEDIEN] 경상북도 중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한 맞춤형 선물보따리 나눔을 실천했다.

협의체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중방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 분기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원이 절실한 가구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와 더불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보따리를 마련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번 나눔은 대상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주연옥 공동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춘희 중방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까지 살피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