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황금사철 식재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교동이 지역 내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교동 여성민방위기동대와 함께 2400주의 황금사철을 도로변 화분과 화단에 식재하며 다가올 가을과 겨울을 대비한 경관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삭막해지기 쉬운 가을과 겨울철 도로변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식재 작업에는 교동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이 적극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황금사철을 심는 것 외에도 식재 주변의 환경 정비까지 도맡으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식재된 황금사철은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유지하는 특성을 지닌다. 특히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잎의 색상이 달라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가을과 겨울철 도로변 경관을 한층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자 교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교동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동은 이번 황금사철 식재를 시작으로 도로변 계절 꽃 식재, 놀이터 꽃나무 식재 등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환경 정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