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16일 점동면 처리마을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를 잇따라 방문하며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번 방문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격려하며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동면 처리마을에서는 이 시장이 농촌클린단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성과와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농촌클린단은 사업 초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겠다는 주민들의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 총 15회의 환경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간담회에서는 마을 쓰레기 정비뿐만 아니라 대로변까지 정화 활동을 확대하자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주민들은 또한 지역 현안과 시에 바라는 점을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지역 발전 및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 후 농촌클린단과 함께 처리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살폈다. 여주시는 2026년까지 5개 면 111개 행정리에서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수거·정비하는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생활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가남읍 행복나눔센터를 방문한 이 시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사업의 주민 만족도와 체감도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가남읍에서는 청춘사진관, 여주 쌀을 활용한 쌀빵 만들기 및 나눔 행사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들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 시장은 "농촌 발전은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찾고 필요한 사업을 만들어 갈 때 더욱 의미 있다"며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현장의 목소리와 마을별 특성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기존 사업 완료 후에도 주민들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 이용하고 새로운 지역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주민 역량 강화와 사후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간 지원 조직으로서 주민 역량 강화, 완료 지구 사후 관리, 주민 주도 의제 발굴 등을 지원하며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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