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정희 의원이 지역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9월 14일, 미래산업위원회 인공지능산업국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이 같은 제언을 내놓았다.
김 의원은 광주권, 동부권, 서남권 등 권역별 산업 배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인공지능, 반도체, 배터리, 소재, 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미래산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설정하고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을 어디서 어떻게 추진할지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주와 전남 지역 간 정책 소통의 부족함을 지적하며, 국장급뿐만 아니라 과장급 실무선에서의 긴밀한 소통과 각 권역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예산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사업’의 자문·회의 관련 예산 집행 방식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현재 방식대로 진행할지, 아니면 용역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결과물을 도출할지에 대한 비교 검토를 제안했다.
김정희 의원은 이러한 전략 수립 결과가 궁극적으로 2027년도 국비 사업 및 신규 사업 발굴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균형 발전과 인재 양성을 통합의 핵심 목표로 제시하며, 이 두 가지 목표 달성 없이는 통합의 의미가 퇴색할 수 있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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