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는 향후 4년간 지역의 복지 정책 방향을 제시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중구다움 기본사회' 실현을 목표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둔다.
이번 계획은 지역사회보장조사, 학술연구용역, 민·관 협의체 회의 등 다각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8대 추진 전략과 48개의 세부 사업이 마련됐다. 복지, 돌봄, 생활 안전, 일자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6기 계획은 주민을 단순한 복지 서비스 수혜자가 아닌, 정책의 주체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중구는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매년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실적을 면밀히 점검하며 사업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중구 복지 정책의 나아갈 길을 담은 중요한 청사진"이라며 "주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자원과 역량을 연결해 모두가 행복한 중구만의 사회보장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