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지난 16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24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 시상식을 열고 창의적인 옥외광고 디자인을 선보인 2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옥외광고 디자인의 수준을 높이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종복 대전시 건설주택국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시상식에서는 창작모형, 창작디자인, 기설치 광고물 등 3개 부문에서 출품된 작품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 중 '활자에 핀 꽃', '푸딩 디저트가게 딩푸', '리피스튜디오' 등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의 특성과 업종 이미지를 개성 있게 표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상전은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창의적인 작품들을 다수 배출하며 대전 옥외광고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수상작을 포함한 총 68점의 출품작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시청 2층 로비에 전시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옥외광고대상전을 계기로 아름답고 창의적인 옥외광고물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품격 있는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복 국장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광고인의 창의적인 도전이 꽃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름답고 안전한 광고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거리와 시민들이 편안하게 누리는 도시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