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가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3천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5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와 함께 '위기청소년 지원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과 홍윤희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장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및 청소년 쉼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금 3천만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청소년 쉼터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기금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격증 취득 및 교육비 지원, 쉼터 이용 청소년의 교육비와 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립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꾸준히 후원해 왔다. 최근에는 아동 양육시설 지원 등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홍윤희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장은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이 기금이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재수 시장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자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