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AI 윤리' 프로그램이 참여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과정으로, 국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받은 공식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총 20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급격히 확산되는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중요성이 대두되는 윤리적 문제들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루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데이터 편향이 야기하는 문제점을 짚었다. 또한 딥페이크와 같은 허위 영상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며 AI 윤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참여 청소년들은 일상 속 편리함 뒤에 숨겨진 인공지능 기술의 양면성을 직접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서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윤리적 기준을 정립하며 진지하게 고민하고 배우는 자세를 보였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 홍영식 관장은 “이번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AI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과 건강한 윤리적 소양을 기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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