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년간 안전사고 우려를 낳았던 제1자유로의 무성한 수목 정비 작업이 본격화된다. 파주시민네트워크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의 신속한 조치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완전한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번 정비는 도로 중앙분리대 부근에 무성하게 자라 있던 4미터 이상의 대형 수목들이 신속하게 제거되면서 시작되었다. 파주시민네트워크는 지난 8월 초 제1자유로의 수목과 토사 유입 문제를 지적하며 민원을 제기했으며, 이에 국토교통부는 9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수목 정비 공사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단체는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중앙분리대 등의 정비가 우선 진행된 것을 확인했지만, 요구 사항이 끝까지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요구 사항에는 10월 내 도로 외곽 가드레일 주변 칡넝쿨 및 잔목 전면 제거, 반사판 및 안내표지판 시야 확보, 차량 고장 시 이용할 수 있는 비상 대피공간 확보 등이 포함된다.
또한, 덩굴식물 뿌리 제거 및 배수시설·토사 유입 방지 등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일회성 행정이 아닌 주기적인 현장 점검 및 지속적인 관리 체계 확립을 주문했다. 파주시를 향해서도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하며, 시가 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해 모니터링 결과를 적극 전달하고 반영을 요청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파주시민네트워크는 제1자유로가 수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만큼, 시민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된 이번 정비 작업이 완벽하게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 환경이 항시 유지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철저한 이행과 파주시의 책임 있는 협력 행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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