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성황리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는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공인중개사 18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법’ 제34조에 따라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에 대응해 공인중개사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개정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 토지정보과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집합교육은 현장 실무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전문성 높은 강의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주요 개정사항 △부동산 계약 시 유의해야 할 유형별 거래사고 예방 실무 사례 △전세사기 및 기획부동산 사기 예방 방안 등 중개업무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시는 최근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목적과 실천 과제를 안내하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한 전세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부동산 시장의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중개업계가 솔선수범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수오 도시주택정책실장은 “어려운 부동산 경기 속에서도 지역 부동산 시장의 파수꾼으로서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공인중개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