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 나들이가 본격화되는 시점을 맞아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식품자동판매기 위생 관리에 나선다. 덕양구는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한 달간 관내 식품자동판매기 262대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하철 역사와 편의점 등에 설치된 식품자동판매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점검에는 고양시에서 위촉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공무원과 동행하여 현장에서 직접 위생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무신고·무등록 제품이나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 여부, 자판기 내부와 외부의 청결 상태, 기기 고장 여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일일 점검 기록 작성 여부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덕양구 산업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식품자동판매기의 위생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위생상의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민들이 식품자동판매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위반 정도가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적인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식품자동판매기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