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2026년 제5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9월 10일 주민센터에서 '2026년 제5회 의정부1동 주민총회'를 개최하며 2027년 자치계획을 주민들의 손으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원기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해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2027년 자치계획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총회는 '두빛나래 예술단'의 장구 공연과 '사랑의 하모니'팀의 색소폰 연주, 가수 신비의 축하공연으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이어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보고와 2027년 자치계획 안건 설명이 이어졌으며, 현장 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2027년 자치계획 안건으로는 △위드펫 위드피플 △숨쉬는 하수구 △나도 주문할 수 있어 △백석천 밤에도 빛나는 길 등 총 4개 사업이 상정됐다. 투표에 참여한 주민 921명 중 과반수의 찬성으로 모든 안건이 최종 가결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행사에서는 의정부1동을 상징하는 희망나무 퍼즐 퍼포먼스와 함께, 주민들이 바라는 점과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공동체의 화합과 미래를 다짐하는 의미를 더했다.

강난규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 주민총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직접 참여하는 의정부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기 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핵심 과정”이라며 “오늘 결정된 소중한 의견들이 의정부1동 발전은 물론,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총회에서 의결된 자치계획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주민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