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해구보건소가 오는 10월 2일까지 ‘서해구 보건의료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구민의 건강 상태와 지역 내 주요 건강 문제, 생애주기별 보건 사업 요구도, 보건의료 체계 개편에 대한 인식을 다각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은 △일반 사항 및 건강 상태 자가 평가 △우선 해결 건강 문제 및 생애 주기별 중점 과제 △서해구 특화 건강 지표 개선안 △지역사회 통합 돌봄 및 보건소 기능 개편 동의 여부 등 총 24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서해구민과 관내 직장인은 누구나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답 내용은 관련 규정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며,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만 안전하게 활용된다. 서해구는 설문 결과와 지역 건강 통계, 보건의료 자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지역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건강 문제를 선정하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장준영 서해구보건소장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은 향후 4년간 서해구 보건의료 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계획”이라며 “구민의 목소리가 담긴 건강한 서해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구민 여러분과 관내 직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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