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지난 12일 뱃들공원에서 개최한 ‘2026년 보은군 평생학습 어울림축제’가 평생학습 관계자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평생학습으로 젊어지다 결초보은의 활력학습도시 보은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 평생학습 동아리와 유관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개회식에서는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성악가 조영수·진종헌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햇빛장구난타, 뉴워킹클래스, 아리랑 나들이 등 평생학습 동아리와 유관기관·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일원에는 18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누에고치 목걸이와 천연나무조각 만들기, 타로 심리상담, 커피 체험, 목공예, 즉석 사진 촬영, 볼펜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작품을 선보인 문해교육 전시관과 평생학습관 및 관련 사업을 소개한 평생학습 주제 전시관 역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축제는 군민들이 배움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을 누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평생학습도시 보은을 만들어 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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