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의 운영을 앞으로 5년간 유소년스포츠지도자협회에 맡긴다. 시는 지난 11일, 다음 달 만료되는 기존 위탁 기간에 맞춰 진행된 공개모집 심의 결과, 기존 수탁기관인 유소년스포츠지도자협회를 재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심의위원회는 기관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유소년스포츠지도자협회의 적격성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오는 2029년까지 센터를 운영하며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22년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그동안 등교 전 아침 돌봄과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워왔다. 협회는 이러한 기존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급식 및 간식 제공,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재위탁으로 협회는 틈새돌봄 서비스 확대는 물론,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는 맞벌이 부모의 시간적 제약을 완화하고 더욱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려는 시의 노력의 일환이다.
천안시는 올해 안에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개소를 목표로 신규 센터 리모델링을 포함한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운영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틈새돌봄과 24시간 돌봄을 확대해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사회의 아동 복지 증진에 대한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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