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포남용마거리 일대를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용마미식거리' 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망골목상권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억 7천6백만원이 투입된다.
강릉시는 지난 11일 강릉시청에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특별자치도, 포남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상권기획자 에스티엔미디어 등 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용마미식거리'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각 기관·단체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포남용마거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릉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18일부터 포남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 일원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를 비롯해 골목 버스킹 공연, 벽화 포토존 조성, 프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낡은 골목상권에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관계 기관과 상인들이 힘을 모아 포남용마거리만의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 골목상권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용마미식거리가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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