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의 핵심은 2016년 도서관 개관 당시 시민들이 희망과 추억을 담아 봉인했던 '희망바인더'를 10년 만에 개봉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 10년간 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1시 30분 아산시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연주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는 '온샘 다독 가족' 시상과 함께 '탕정온샘도서관과 추억 한 스푼' 사연 낭독이 이어진다. 시민들의 이야기와 함께 타임캡슐이 공개되고 기념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오후 2시 40분부터는 도서관 관련 퀴즈와 신나는 마술 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 당일인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단청무늬 아크릴 키링 만들기, 압화 독서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볼펜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창의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폐기도서 책 나눔 행사는 1인당 최대 10권까지 참여 가능하며, 책을 담아갈 장바구니를 미리 준비하면 된다.
최경화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10년 전 시민들이 남긴 희망과 추억을 다시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과 성장을 돕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유익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탕정온샘도서관은 이번 1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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