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이 지난 9월 2일부터 9일까지 경남 합천군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 팀은 혼합복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여자복식과 단체전에서도 각각 3위라는 값진 성적을 거두며 전국 실업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난 성과는 혼합복식에서의 우승이었다. 김혜린 선수와 김재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여자복식에서는 김혜린·김윤주 조가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3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오르며 개인 종목과 단체전 모두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2024년 말 창단된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은 올해로 창단 3년차를 맞이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국 실업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팀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구로구는 이러한 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 공공부문에 선정되어 훈련비 등을 지원받고 있으며,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팀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구로구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대회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선수단 운영을 안정화하여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이 구로구를 대표하는 전문체육팀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창단 3년차를 맞은 선수들이 전국 실업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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