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남양주시 금곡동이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 '대청소의 날'을 운영했다.
지난 9일 금곡양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연휴를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활 환경을 정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주민, 사회단체, 공무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구역별로 팀을 나눠 상가 밀집 지역과 버스정류장 등 주요 생활권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를 제거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환경정비와 더불어 자원 절약을 위한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거리를 돌며 주민과 상인들에게 다회용품 사용, 장바구니 이용, 올바른 분리배출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 절약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김의태 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금곡동 관내 15개 단체와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통해 살기 좋은 금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금곡동 도시건축과는 이미 올해 4월부터 일회용 컵 대신 직원 개인 컵을 사용하고 민원인에게도 세척한 다회용 컵을 제공하는 등 자원 절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금곡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시민 참여 캠페인을 통해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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