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근로 장애인 대상의 미술․공예 프로그램 진행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동방재활근로복지관 소속 근로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퇴근 후 문화충전, 일상에 힐링을 더하다' 미술·공예 프로그램 10회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사업은 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넓히고 자기표현과 정서적 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지난 4월부터 10주간 향수, 핸드크림, 팔찌, 레진 키링, 글라스아트 도어벨, 워터클레이 컵받침 등 다양한 미술·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었다. 프로그램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색상, 재료, 향 등을 선택하고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참여자들은 자신의 작품과 소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동료들의 작품에도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마지막 회기에는 수료증 수여와 롤링페이퍼 활동을 통해 서로의 참여와 성취를 격려하며 훈훈하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은 "내년에 또 하고 싶다", "아쉽다", "그동안 너무 좋았고 힐링됐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 이스턴카페에서 열리는 미니 전시회 및 공유회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활동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가족, 동료,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프로그램 참여 경험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태숙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참여자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전시회가 참여자들이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