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지역상권 활력 불어넣을 오구단길 가을축제 개최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 신거북시장과 거북시장 일원에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오구단길 가을축제'가 열린다.

이는 인천시 '2026년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축제는 9월 12일과 9월 19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간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방문객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각 행사일마다 신거북시장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3시부터 '온세계 가족음악회'가 펼쳐진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사은품 증정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영수증 이벤트'가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거북시장 판매시설 일원에서 감성적인 '먹거리 야시장'이 개장한다. 야시장을 찾은 이들은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이어지는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전후인 9월부터 10월까지는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워크온 챌린지'가 함께 추진된다. 이 챌린지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전통시장으로의 발길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서해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선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시장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