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따스함 가득, 식료품 꾸러미 지원사업’ 실시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스함 가득, 식료품 꾸러미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생활고를 겪는 소외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된 식료품 꾸러미는 수혜 가구의 실질적인 선호도와 영양 균형을 고려해 선정된 17종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간편 국·탕류, 통조림, 달걀 등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상품들이다.

특히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들은 꾸러미를 전달하며 수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등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물가가 너무 올라 장 보기가 부담스러웠는데, 꼭 필요한 먹거리를 한가득 챙겨주어 9월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석용·송미순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한 끼를 드시고 힘을 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력 나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