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학습 지원에 나선다. 2026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자로 선발된 9명의 학생들은 오는 10월 4일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미래를 향한 첫걸음_직업계고 글로벌 챌린저,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격려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10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식품·조리 5명, 미용 3명, 경영·금융 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싱가포르 사립대학인 MDIS에서 4주간 집중 어학 교육을 이수한 뒤, 전공 분야별 산업체에서 4주간 현장실습과 직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 그리고 해외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강원교육청은 현장학습 기간 동안 인솔 교사를 파견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현지 적응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실습 종료 후에도 학생들의 해외 취업 연계 및 싱가포르 정착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낯선 환경을 배움의 기회로 삼아 더 넓은 세상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용기와 열정을 응원한다”며 “이번 경험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큰 꿈을 그려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전공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당당한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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