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사천시 삼동면 내동천마을에 거주하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최신 ICT 돌봄기기가 지원된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일, 마을 돌봄공간 '인생하숙집'을 방문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인공지능 돌봄기기 '나비' 10대와 '벼리' 5대, '청력운동기기' 2대, '윔웨어러블' 1대 등 총 18대에 이른다. 이러한 첨단 기술이 접목된 기기들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사회서비스원은 기기 보급에 그치지 않고, 향후 마을을 다시 찾아 기기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기기를 실생활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내동천마을 최갑환 이장은 “이번 지원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좀 더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이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주민 주도의 돌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내동천마을은 과거 바람개비 마을 경관 조성 사업 등 주민 참여형 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이 있다. 이번 인공지능 돌봄기기 보급을 계기로 주민 중심의 공동체 돌봄 활동을 한층 강화하며,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나갈 전망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