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가 기후위기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7일, 관내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세탁기, 제습기 등 총 715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추진하는 ‘기후위기 위기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취약한 주거 환경에 놓인 가정의 생활 불편을 덜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영주시협의회는 대상 가정에 세탁기 4대와 제습기 9대를 전달했다. 이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지원이었다.
김영희 회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봉사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재해복구, 위기가정 긴급지원, 행복밥상, 반찬 나눔, 환경정화 등 다방면에 걸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생필품 지원 역시 이러한 꾸준한 봉사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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