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여군 상인조직 역량강화 교육 개최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 지역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2026 부여군 상인조직 역량강화 교육 개강식’을 지난 9일 청년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골목상권의 자생력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획됐다.

개강식에는 부여군수, 부여군의회 관계자, 지역 상인 조직 회장 및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상권의 문제점을 직접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리빙랩 방식의 참여형 교육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오는 10월 부여 도심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상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와 더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 강연으로 진행된 '상인조직 리더십 및 소통 교육'은 김진희 강사가 맡아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교육 내용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상인 조직과 강사진을 소개하고 교육 운영 방식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 시간을 가졌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교육은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부여 상권의 문제점 파악 및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도출, 사업 계획 수립 및 구체화, 그리고 선진지 모범 사례 답사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상인 조직 스스로 상권 내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체로서 상인 조직이 더욱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