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인식 제고에 나선다. 오는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하며,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핵심인 '자기 혈관 숫자 알기'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평소 운영하던 무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 상담 서비스를 캠페인 기간 동안 더욱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주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남면 지역 23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를 확대한다. 은행, 목욕탕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터를 찾아가는 건강 관리 활동도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 9월 8일에는 남면 건강위원회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에서 직접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건강 정보를 얻고, 고혈압·당뇨병 예방 관리 리플릿을 배부받으며 '자기 혈관 숫자 알기'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주민들에게 자신의 건강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 주민 참여형 홍보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홍천군보건소 심은희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에 더 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수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 증진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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