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국 지적 및 드론 측량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2026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가 오는 9월 10일부터 이틀간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국토정보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00여 명의 공무원, 측량업 종사자, 관련 학과 대학생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드론 측량 부문에 대학생 참여가 신설되어, 공간정보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넓힐 기회를 얻게 된다.
경진대회는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하거나 지적공부상의 경계점을 복원하는 전통적인 측량 방식부터 드론을 활용해 3차원 지형 정보를 구축하는 최신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경연이 펼쳐진다.
7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지적 및 공간정보 업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남원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간정보 기술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기술 경연을 넘어 최신 측량 기술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참가자가 방문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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