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한마음대회 개최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시청 알천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힘쓴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과 시의회 관계자,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들에게는 경주시장상 18명, 국회의원상 5명, 경주시의회의장상 3명이 수여되며 그간의 헌신을 기렸다.

이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실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서로 존중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지홍선 강사의 특강이 마련되어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득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양성평등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18개 여성단체, 40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나눔과 봉사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