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위한 안전교육 실시 (계룡시 제공)



[PEDIEN] 충남 계룡시가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 및 유해가스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라 마련된 ‘계룡시청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4일과 8일, 계룡병영체험관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밀폐공간을 보유·관리하는 부서 담당자와 수급사 관계자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밀폐공간 작업의 정의와 주요 위험 요인, 작업 시 안전 기준, 실제 질식재해 발생 사례 및 예방 대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온안전경영기술원 김형준 기술사가 전문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직접 필요한 안전 조치와 대응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작업 전 밀폐공간 내부의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과 측정 장비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밀폐공간 작업은 산소결핍이나 유해가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 요인으로 인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철저한 확인과 안전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관계자 교육과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작업 담당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