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군청



[PEDIEN] 인제군 여성공무원들로 구성된 축구동호회 ‘우당탕탕 FC’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시도 친선 체육대회’ 여성 풋살 종목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시·도 공무원 2300여 명이 참가해 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자리다.

‘우당탕탕 FC’에서는 소속 여성공무원 12명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선수로 나선다. 이들은 업무 시간 외 틈틈이 훈련하며 실력과 팀워크를 다져왔다. 꾸준한 동호회 활동을 바탕으로 ‘우당탕탕 FC’는 도내 여성 풋살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친선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우승을 거머쥐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도내 친선대회에도 참가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번 전국 대회 참가는 그동안 지역과 도내 대회에서 쌓아온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선수들은 승패를 넘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서 전국 시·도 공무원들과 교류하며 화합을 다지고, 건강한 직장 동호회 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전국 공무원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