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 성전면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평생학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성전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부담 없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취미를 찾고 이웃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가자들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직접 샴푸와 비누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재료의 특성과 제작 방법을 익히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향과 색을 더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제품을 완성했다.
이날 체험은 단순히 물건을 만드는 것을 넘어, 참가자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다. 직접 만든 제품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과 의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조지연 성전면장은 “이번 취미교실이 주민들께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드리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의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은 칠량면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라탄바구니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오란다 과자 만들기 등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형 강좌를 제공한다. 이는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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