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박물관 체험장에서 진행되는 청자 조각 체험 프로그램의 이용료를 기존 가격의 절반으로 낮춘다. 이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단체 관광객에게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부담 없이 선사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매병, 주병, 화병, 호 등은 1만 2500원, 머그컵은 7500원에서 1만원, 접시, 반상기, 물컵 등은 5000원에서 7500원에 체험할 수 있다. 원하는 체험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전화로 받는다.
정정희 고려청자박물관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분들의 체험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물관은 오는 16일 오후 3시 2026년 기증유물 특별전 '아름다운 이음 전' 개막식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2026년 9월 16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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