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보랏빛 맥문동’ 군락 만개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일대에 보랏빛 맥문동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보훈공원 인근 소나무 숲길부터 내포아트빌리지를 잇는 산책로가 보랏빛 꽃으로 뒤덮이며 가을의 문턱에 선 숲길에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한다.

맥문동 군락지는 홍예공원 홍성주차장에서 용봉산 방향으로 약 3분 거리다. 접근성이 뛰어나 홍예공원 방문객들이 가볍게 들러 산책하기에 좋다. 꽃이 물결치듯 펼쳐진 구간에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벤치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맥문동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대표적인 음지식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보랏빛 꽃을 피워 숲길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올해도 어김없이 보랏빛 향연을 펼치며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아름다운 보랏빛 맥문동 군락이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꽃이 완전히 지기 전에 가족, 이웃과 함께 방문해 보랏빛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