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시민 목소리 담는다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시민들의 실질적인 보건의료 요구를 담아낼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9월 23일까지 지역 주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근거해 4년마다 수립되는 중장기 법정 계획이다.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보건의료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고 효과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건강 문제와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 인식 및 관리, 의료 이용 경험, 의료 환경, 통합돌봄 등 총 16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보건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 참여는 네이버폼이나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보건소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서면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첫걸음"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