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9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는 시 공무원과 청주도시공사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적극행정·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는 해양경찰 1호 여성 총경 출신이자 적극행정 전문 강사인 박경순 전 울진해양경찰서장이 초빙됐다. 박 전 서장은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우수사례와 실천 노하우'를 주제로 다양한 실제 사례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강의는 소극행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구체적인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 방식을 되돌아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올해 교육에는 청주도시공사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는 청주시와 청주도시공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시민 중심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청주시 박영미 상생소통담당관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청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