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명절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환경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감시 대상은 산업단지, 공장밀집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주요 하천 등 환경오염에 취약한 곳들이다. 시는 9개조 19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연휴 전, 중, 후 단계별로 나누어 집중적인 감시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 시작 전에는 대상 사업장들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적인 환경 관리를 유도하고 사전 점검을 독려한다. 연휴 기간에는 산업단지, 공장밀집지역, 폐수 다량 배출 사업장, 주요 하천 등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여 위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한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 지원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돕는다.
시는 또한 환경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상황실을 운영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환경오염 행위 발견 시 국번 없이 128 또는 김해시 환경오염신고 상황실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틈탄 불법 배출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사업장 스스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적정하게 운영하여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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