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2026년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 실시 (남해군 제공)



[PEDIEN] 남면 행정복지센터가 2026년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7일 남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교육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22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달라지는 보조금 지원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비 및 냉·난방비의 올바른 사용 기준을 명확히 했다. 또한 통장 및 카드 관리 요령, 회계 서류 작성 및 처리 방법 등 경로당 운영에 필수적인 실무 지식 전반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실제 경로당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조금을 당초 지원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여 반환하는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요 집행 기준과 정산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 총무는 "평소 헷갈렸던 보조금 사용 기준과 정산 절차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보조금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회계 관리에도 더욱 신경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부터 '우리마을 회계주치의 사업'을 운영하며 경로당의 원활한 회계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보조금 집행 점검도 본격적으로 실시하여 예산 집행의 전반적인 점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