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강릉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강릉시 반려동물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반려동물 문화와 접목한 '올림펫'을 테마로 진행된다. 이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어질리티·프리스비 도그쇼와 전문 훈련견의 IGP 훈련 퍼포먼스다. 이 외에도 펫캐스트라 콘서트,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와의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반려동물 운동회, 아마추어 어질리티, 펫티켓 OX 퀴즈, 펫로깅 인증, 반려동물 사진전 등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최두순 축산과장은 “올림픽 개최 도시 강릉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반려동물 문화를 결합한 강릉만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반려인뿐만 아니라 비반려인과 가족 단위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문화를 경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뛰고 교감하는 강릉만의 특별한 반려동물 문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